대전보훈요양원(원장 정인채)은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24일 “3·1 만세운동 재현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국경일, 기념일 입소자 위안 프로그램 차별화」 사업으로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 분위기 조성 및 확산을 위해 기획되어 진행되고 있으며, 1919년 3월 1일, 민족의 자주독립을 세계 만방에 선포한 3·1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희생과 헌신을 추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1부 독립선언문 낭독, 애국지사 기림, 만세삼창, 국가유공자 존경 경례, 국군장병 군가제창 ▲2부 보훈음악회 트로트 공연, 색소폰 공연, 성악앙상블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오재덕 대전지방보훈청장, 송영자 대한전몰군경미망인회 대전광역시 지부장, 송한욱 특수임무유공자회 대전광역시지부장, 이용희 자운대근무지원연대 상사, 대전문화예술지킴이 사회적협동조합 조용미 이사장, 신영아 부패방지예술단장도 참석해 어르신들과 함께 만세운동 재현식 참석 및 공연을 즐겼다.
특히, 행사에 참여한 송은헌 애국지사 손녀 및 증손주는 “할아버지의 공훈을 기리고 그 희생과 눈물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가슴뭉클한 재현이 되었다. 할아버지께서 지키신 이 땅에 3·1운동 정신을 다시 정립하는 계기가 되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인채 대전보훈요양원장은 “3·1절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선열들의 뜻을 되새기고, 미래 세대가 올바른 역사 인식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공공복지기관인 대전보훈요양원은 국가유공자와 지역주민의 따뜻한 노후를 보장하기 위해 복권기금으로 건립됐다.